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s War of Mine/생존자들 (문단 편집) === 즐라타 === ||<-2> '''{{{#ffffff,#ffffff {{{+2 즐라타 (Zlata)}}}[br]뛰어난 연주가 (Bolsters Spirits)}}}''' || ||<-2> [[파일:This War of Mine 생존자 즐라타.jpg|width=300]] || || '''{{{#ffffff,#ffffff 전투력}}}''' || {{{#ffa500,#ffa500 약함}}} || || '''{{{#ffffff,#ffffff 속도}}}''' || {{{#008000,#008000 양호}}} || || '''{{{#ffffff,#ffffff 회복력}}}''' || {{{#ffa500,#ffa500 조금 느림}}} || || '''{{{#ffffff,#ffffff 성향}}}''' || {{{#0072bb,#0072bb 매우 선함}}} || || '''{{{#ffffff,#ffffff 정신력}}}''' || {{{#ffa500,#ffa500 약함}}} || || '''{{{#ffffff,#ffffff 백팩}}}''' || {{{#008000,#008000 12칸}}} || ||<-2> '''{{{#ffffff,#ffffff 능력}}}''' || ||<-2> 부정적인 이벤트 발생 시 동료의 사기 감소폭이 낮아짐[br]기타를 보유하면 동료 생존자들의 사기를 빠르게 증진시킴 || || '''{{{#ffffff,#ffffff 기호품}}}''' || {{{#0072bb,#0072bb 없음}}} || || '''{{{#ffffff,#ffffff 기타실력}}}''' || {{{#0072bb,#0072bb 잘함}}} || ---- >'''난 전쟁이 발발했을 때, 막 음악학교에 입학이 허가된 상황이었어. 난 정말 꿈과 계획이 많았었지. 난 때론 기타를 치고, 데이트도 하고, 춤도 췄었어. 내 어린 동생 타데이는 언제나 나를 웃게 만들었지. 지금은 그 모든 게 꿈만 같아. 우리가 살고 있는 악몽으로 바뀌어서 말이야. 그래도 아직 난, 이 모든 게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모든 걸 잊고 살아갈 날이 올 것을 믿어.''' ---- >안녕, 정말 친근하게 보이네. 내 이름은 즐라타야. 난 음악학교에서 공부하곤 했어. 전쟁으로 문을 닫기 전까지 말이야. 잠시동안 우리들이 함께한다면 어떨까? 우린 서로 돌봐줄 수도 있잖아! 게다가, 누군가 힘을 북돋아줄 친구가 있다는 건 언제나 좋은 일이잖아! ---- '뛰어난 연주가'란 특성을 가진 캐릭터로, 패시브 스킬로 부정적인 이벤트가 발생할 때 사기가 감소폭이 낮아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는 다른 어린이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음대 전공이라는 설정 덕에 기타도 잘 쳐서 심하게 사기가 떨어진 캐릭터를 격려할 때 매우 효과가 크다. 또한 모든 캐릭터 중 유일하게 숙소 상태를 볼 때 ''''즐라타가 우리랑 같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라는 고유 메시지가 뜬다. 백팩 크기는 12칸으로 무난한 편인데 일부 스타팅 조합에서는 가장 백팩이 큰 캐릭터이니 잘 활용해야 한다.[* 안톤/시비에타/파블/즐라타의 경우, 전투력이 가장 높은 파블이 경비를 서고 즐라타를 안전한 곳에 보내 수집해야 한다.] 게다가 기호품이 없다는 것도 장점. 카티아와 유사한 점이 굉장히 많다. 두 사람 다 성향이 선이며 전투력, 회복력, 백팩, 기타 실력과 같은 스탯이 모두 동일하지만, 즐라타가 카티아에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부분은 기호품이 없다는 점과 다른 생존자들의 멘탈을 지켜주는 광범위형 패시브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 반대로 즐라타가 카티아에게 떨어지는 부분은 생존자들을 먹여 살리기 위한 거래 패시브 능력. 멘탈도 즐라타가 더 약하지만 기타가 있으면 완전 악인 플레이가 아닌 이상 큰 문제가 없다. 2015년 4월 29일 패치로 멘탈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일정한 확률로 밤새 울음을 터트리는 바람에 다른 생존자들이 달래주거나 짜증을 부려서 선잠을 자게 만든다. 집에 포탄이 떨어져서 부모님이 사망하고, 즐라타와 여섯살 난 남동생 타테이는 파편이 박힌 채로 크게 다쳤다. 병원에 옮겨져서 수술을 받아서 목숨은 건졌지만 어쩌다 보니 동생이 행방불명된 것 같다. 이탈 엔딩이 되면 동생을 찾다가 인신매매범에게 잡혀 갔다는 독보적인 시궁창 엔딩이 나온다. 카르마 엔딩에서는 생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낙천적인 천성을 잃어버렸고, 동생에게 전쟁에 대한 공포를 심어주기 싫어서 캐나다로 가길 거부하고 포고렌에 남는다. 새드 엔딩에서는 비록 캐나다에 가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동생을 만날 거라 믿고 있으며, 굿 엔딩에서는 캐나다로 건너가 동생을 만나고 다시 음악을 전공하게 된다. 즐라타의 모델은 보스니아 전쟁에서 살아남은 당시 10대였던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en.wikipedia.org/wiki/Zlata%27s_Diary|링크 참고]]. * 사망: 즐라타는 전쟁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그녀는 혈기왕성한 젊은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녀가 살아남았다면, 다시 음악을 시작할 수 있었을까? 아마 세상은 훌륭한 음악가나 작곡가를 잃어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 자살: 즐라타는 감수성이 있고, 연민을 가진 소녀였다. 그녀는 언제나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려 했다.결국엔, 그녀는 모든 희망을 잃어버렸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녀가 죽은 채로 발견된 날, 세상은 조금 더 암울해졌다. * 가출: 즐라타는 동생을 보기 위해 가출했지만 나중에 인신매매범에게 잡혔다. * 카르마 엔딩: 전쟁은 즐라타를 바꿔놓았다. 그녀는 살아남았지만, 그녀의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발랄함을 잃어버렸다. 즐라타는 동생과 함께 사는 것을 거절하기로 했다. "난 그저 동생에게 전쟁의 공포를 상기시킬 뿐이야."라고 말했다. 그리고 덧붙이길 "안 되겠어. 내가 포고렌에 사는 것이 낫겠어. 누군가는 부모님 묘를 돌봐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 새드 엔딩: 즐라타는 전쟁에서 살아남았지만, 캐나다에 가는 것은 그녀의 예상보다 어려웠다.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언젠가 캐나다에 가서 타테이와 다시 만날 것을 굳게 믿고 있다. * 굿 엔딩: 즐라타는 전쟁에서 살아남아, 캐나다에 있는 그녀의 동생과 재회했다.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는데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그녀는 직업을 찾았고, 심지어는 토론토에 있는 국립 음악학교에서 음악도 다시 시작했다. * 굿 엔딩(탈출): 즐라타는 포고렌을 영원히 떠났습니다. 종전 후 그녀는 캐나다에서 오빠[* 동생의 오역으로 보인다.]와 재회를 했으나,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는데는 얼마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새로운 직업도 구하고, 토론토에 있는 왕립음악원에 들어가서 음악에 대한 공부를 계속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